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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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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최현희
작성자 최현희 등록일 12.04.25 조회수 24
어제 나는 빨래 너는것을 도와드릴 려고 옥상에 몰래 올라가서 엄마를 놀래켜 드렸다 나는 엄마께 널겟다고 했다 나는 수건부터 옷 바지 양말 순서대로 차례대로 널었다 힘차게 두번 털고 빨래줄에 널고 바람에 안날라가게 집게두개로 오른쪽 한개 왼쪽 한개 이렇게 찝었다 나는 널었으니 다 마른 빨래를 집으로 가기고 가서 거실에서 티비를 보며 갰다 수건은 수건대로 내껀 내꺼대로 따로 따로 놓았다 나는 빨래도 다 개서 빨래를 자기방으로 가져가서 서랍에 넣었다 나는 이제부터 효도를 많이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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