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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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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류동희
작성자 류동희 등록일 12.04.15 조회수 25
오늘은 엄마의 밥상준비를 도왔다. 최근에 손을 베여서 붕대를 감고 있는 우리 엄마는 밥을 하는 시간이 약 10분이상 늘어난것 같다. 그래서 오랜만에 조금 도와드렸는데 밥 차리는게 이렇게 손이 많이 갈줄은 몰랐다.야채설고 국 끓이고 밥하고 그렇게 하루에 6~8번씩 밥을 차리니 밥하는 게 힘들다고 하는 것 같다. 엄마가 한 밥의 소중함을 깨달은것 같다. 이제부터라도 엄마밥 남기지 말고 먹고 자주 도와 드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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