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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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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김민경
작성자 김민경 등록일 12.04.15 조회수 31

오늘은 양말털기를 했다. 아빠가 널고 내가 터는 것을 했다. 터는 것은 손목과 팔을 많이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손목과 팔이 아팠다. 아빠는 계속 팔을 들고 있고, 서 있어서 팔과 다리가 아플 것이다. 양말털기는 물기가 좀 있어서 안경에 튀긴다. 그래서 안경을 닦아야 했다. 내가 하는 모든 일이 쉬은 일이 아닌 것 같다. 앞으로 엄마, 아빠를 많이 도와드려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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