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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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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김찬우
작성자 김찬우 등록일 12.04.15 조회수 23

2012년 4월 15일 일요일

 

오늘도 엄마에게 효도를 하였다.

효도를 한 것은 엄마가 밖에서 나갔다가 오셨는데

엄마가 손가락을 보여주셨는데 엄지손가락을 다치셨다.

그래서 내가 바로 약통있는데로 달려가서 약통을 통째로 들고

엄마에게 가서 약통 뚜껑을 열어 후시딘을 꺼내서 엄마에게 발라드리고

데일밴드도 붙여 드릴려고 했는데

...

데일밴드가 모기용 밖에 없다. (ㅠ.ㅠ)

그런데 버릇이 생겼다.

부모님이 이런것을 보면 바로 부모님을 조금이라도 도와드리게 되는 것이다.

어쨌든 이 버릇은 좋은 버릇이니까 좋다.

이런 버릇이 생긴 이유는 일요일마다 하는 효도실천을

잘 지켰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나는 생각을 한다.

어쨌든 좋은 버릇이 생겨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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