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이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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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수진 | 등록일 | 11.09.14 | 조회수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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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날 할머니랑 엄마께서 송편을 만드시는데 나는 송편을 잘 못만드니까 속에 넣는 소를 동그랗게 만들라고 하셔서 예쁘게 만들어 놓으면 할머니랑 엄마는 소를 넣고 송편를 만드시며 나 때문에 참 편하다며 칭찬해 주셨다. 그리고 할머니께서 어깨가 아프시다고 하셔서 내가 어깨랑 다리를 주물러 드렸더니 고맙다고 하시며 꼭 안아주셔서 나도 기분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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