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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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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머리카락
작성자 이정진 등록일 11.04.10 조회수 31

정진이는 오늘도 엄마에 흰머리카락을뽑아 드렸다.

뽑을 때 자꾸 끊기기도 하지만

괞찮다고 말씀하시는 어머니를 보니까

나는 계속 흰 머리카락을 뽑았다.

엄마에 흰 머리카락이 보이는 것이 싫었다.

그래서 엄마에 읜 머리카락을 자주 뽑아 드려야 되겠다.

거울 앞에 엄마 혼자서 흰 머리카락을 힘들게 뽑지 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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