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효사랑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에효 힘들어~~
작성자 김채영 등록일 11.04.04 조회수 29

 밥을 먹고 엄마 대신 내가 설거지를 했다.

물이 차가워 고무장갑을 끼고 하였다.

오랜만에 하는 설거지라 혹시몰라 더더욱 열심히 닦았다.

그런 나의 모습을 보신 엄마께서는 엄청 뿌듯해 하신 것 같았다.

또, 내가 좀 더 성숙해 진  것 같아 흐뭇하고 또, 자랑스러웠다. 

이렇게 힘든 설거지를 엄마께서는 매일 하신다.

 그래서 엄~청 힘드신 것 같아 엄마께 죄송하다. 귀찮고 힘든 일이지만

엄마께서는 매일 아무 말씀없이 하시는 것 같아 정말 죄송한마음이다.

앞으로는 내가 설거지를 도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을 계기로

엄마께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더더욱 들었다.

 

 

이전글 효행일기
다음글 뿌듯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