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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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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일기
작성자 이유진 등록일 11.04.04 조회수 20

오늘 설겆이는 내가 했다. 정말 오랜만에 해 본 것이다.  어릴때는 종종 했었는데 요즘은 거의 하지 않았다. 할 생각 조차 못했던것도 사실이지만 바쁘기도 했었다. 오랜만에 설겆이를 하니 매우 어색했다.

설겆이를 다 하고 나니 허리도 아프고, 어깨도 아팠다. 또, 고무장갑을 끼고 했는데도 손이 매우 시렸다.

힘들었는데, 내가 부모님을 도왔다고 생각하니까 왠지 뿌듯하고 기분이 상쾌했다.

앞으로는 자주 도와 드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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