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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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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일기 ~~♡
작성자 윤수미 등록일 09.03.31 조회수 64

나는 오늘 엄마를 위해서 설겆이를 하였습니다. 밥상을 차릴 때 숟가락, 젓가락을 놓는 것 보다 설겆이를 하는 것이 힘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간도 많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그릇 하나 하나 정성들여 깨끗이 닦아놓으니 그릇들이 상쾌하고 시원해하면서 서로 잘났다고,뽐내며 좋아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설겆이 하는것이 힘은 들었지만,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힘든 설겆이~~! 엄마는 매일 하십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

앞으로 자주는 설겆이를 못 도와드리지만, 가끔 해드리고,  힘드신 엄마의  어깨를 주물러 드려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가족을 위해 힘든 설겆이를  해주신   "엄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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