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53번 이환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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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환희 | 등록일 | 12.07.04 | 조회수 | 44 |
나는 어제 엄마를 도와 설거지를 하였다. 물이 더러워져서 고무장갑을 끼고 수세미에다가 퐁퐁을 묻혔다. 그러고 나서 따뜻한 물에 불려진 그릇을 깨끗이 닦았다. 손에 힘이 많이 안들어가서 좋았다. 그릇을 다 닦고 나니까냄비도 더럽혀져 있었고, 내동생과 내가 마신 우유컵도 탁자에 놓여있었다. 나는 어짜피 닦을 겸 그것들도 설거지 통에 넣었다. 그릇들과 컵들을 다 닦고 나서뽀드득 소리가 나는 그릇들을 보니 너무 기분이 좋았고 뿌듯했다. 다음부터는 엄마를 많이 도와드려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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