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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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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이호균
작성자 이호균 등록일 12.07.04 조회수 39

오늘은 좀 일찍 일어났다 .


세수를 하고 옷을 갈아입다보니 7시 50분.


그런데 엄마가 많이 힘드신가보다


밥을 하시다가 바닥에 앉아 한숨을 쉬고 계셨다.


나는 엄마를 도와 드려야 겠 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난 젓가락과 숟가락을 들고 자리자리에 놓았다


그리고 김치냉장고 위에 올려진 반찬 들을 날라서 상에 올려다 놓았다.


마음이 뿌듯했다.


이런 게 효도인가보다


진작 효도할걸, 이제부턴 더 효도 열심히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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