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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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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3반 53번 이환희
작성자 이환희 등록일 12.06.27 조회수 47
어제 나는 아빠의 허리를 두들겨 주었다. 두들겨주는 안마 의자가 있는데에도 아빠는 그게 싫다고 하셔서 내가 두들겨드리기로 하였다. 처음에는 아빠의 허리를 꾹꾹 누르다가 두들기다가 아빠가 원하시는데를 찾을때까지 계속 해 보았다.아빠가 원하시는 곳을 찾으니까 훨씬 손이 덜 아팠다. 한곳에만 중심으로 힘이 들어가니까 여러번 안두들겨도 되니까.그리고 나서 저녁상을 치웠다. 국은 가스레인지에 올려놓고 반찬들은 뚜껑을 닫아서 냉장고에 넣어 놓았다. 이렇게 엄마, 아빠께 효도하니까 기분이 좋아졌다.다음부터는 더 열심히 효도해서 칭찬을 많이 받아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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