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류동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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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류동희 | 등록일 | 12.05.23 | 조회수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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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엄마가 아프다. 최근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는지 최근 무척 예민해지셨고 힘도 많이 빠지신것 같았다. 최근 아빠다 드라마만 밤에 주구장창 봐서 불빛과 시끄러운 소리때문에 그러신듯하다. 이런 엄마를 위해 도구를 준비했다. 신문지를 준비하여 만후 문틈에 하나 하나 끼워 붙였고 아빠 텔레비전 소리를 최대한 줄이고 최대한 엄마가 신경쓰이지 않게 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엄마가 그나마 잘 주무신듯하다. 나중에도 이런일이 있으면 또 도와드려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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