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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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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이본규
작성자 이본규 등록일 12.05.15 조회수 30
오늘은 엄마가 늦게오시는 날이라서 엄마대신에 청소기를 밀었다.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청소를 계속 했다. 그다음에는 엄마가 오기전에 이불을 펴 놓았다. 그리고 엄마가 왔을때 잘하였다고 하셨다. 힘들었었지만, 그래도 뿌듯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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