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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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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반상은
작성자 반상은 등록일 12.05.13 조회수 58

오늘 아침을 먹고 나서 빨리 게임을 하려고 먼저 일어났다.  그런데 엄마가 설거지좀 하라고 하셨다. 정말 귀찮았다. 처음에는 내 표정이 점점 굳어갔지만 내 표정이 굳어갈수록 엄마 표정도 굳어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빨리빨리 하고 났더니 엄마가 이제 게임해도 된다고 하셨다. 만약 내가 엄마 말씀을 무시하고 게임을 했다면 내 마음도 되게 불안했을 것이다. 오늘 정말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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