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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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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효행일기 한지연)
작성자 한지연 등록일 12.05.02 조회수 25
어제는 정말 간단한 효행을 했다. 우리집은 강아지를 키우기때문에 털이 좀 빠진다. 그래서 우리는 나무바닥이고, 그래서 청소기를 밀기로 하였다. 강아지가 종이같은것을 물어뜯기 때문에 쓰레기도 생겨서 강아지집도 털어서 페브리즈도 뿌려줬다. 강아지에게 페브리즈 냄새가 싫은지 도망갔다. 우리집강아지는 청소기를 제일 싫어한다. 청소기만 돌리면 무슨 도둑이들어온것같이 엄청나게 짖는다. 소리가 싫어서 그런건가보다^^ 그래도 강아지를 방에 집어넣고 청소기를 돌렸다. 그래도 강아지가 많이 짖었지만 우리집에 깨끗해져서 정말 기분이 좋았고 생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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