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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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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효행일기 신가영
작성자 신가영 등록일 12.04.25 조회수 22
오늘은 엄마를 도와서 빨래를 개서 정리하고,집청소를 했다.  예전에는 이런 사소한 일들도 곧잘하는 편이였는데, 요즘들어 잘안하는것 같아서 갑자기 도와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빨래하는 것은 그냥 세탁기에넣고 시간같은 것만 설정하고 기다렸다가 널기만 하면 되는데 빨래를 개는 것은 탁탁 펴서 반듯하게 개야되서 많이 귀찮고 힘들었다. 그런데 더귀찮고  짜증나는 것은 빨래를 개논것을 서랍에 정리 하는것이다. 서랍을 찾아서 계속 돌아다니는 것은 정말 해본사람들만 알고있는 귀찮음이다. 다하고는 집을 닦았는데 빨래개고 정리하는 것 보다는 쉬웠다. 이렇게 힘든걸 엄마혼자 다 한다는 것을 알았으니 이제많이도와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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