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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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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김민경
작성자 김민경 등록일 12.04.25 조회수 24

나는 엄마가 항상 하시는 설거지를 했다. 설거지 할 것이 많아서 힘들었다. 그리고 거품으로 닦을 때는 고무장갑이 커서 계속 내려가고, 미끄러웠다. 물로 헹구려 할 때는 물이 옷에 튀고, 물이 줄줄 흘러서 옷이 젖었다.  옷이 젖어서 차가웠다. 설거지를 하고 난 후에는 다리와 팔이 아팠다. 그렇지만 다리와 팔이 아픈 것 참고 끝까지 하고 나니 뿌듯했다. 그런데 엄마께서는 내가 1번하기도 힘든 일을 하신다. 앞으로 엄마께서 하시는 일을 많이 도와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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