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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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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일기[6-3]
작성자 이용희 등록일 12.04.18 조회수 22
오늘은 좀 일찍 일어났다 .

 

세수를 하고 옷을 갈아입다보니 7시 50분.

 

그런데 엄마가 많이 힘드신가보다

 

밥을 하시다가 의자에 앉아 한숨을 쉬고 계셨다.

 

나는 엄마를 도와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반찬을 가져다 놓고 상을 차렸다.

 

마음이 뿌듯했다.

 

아 ! 엄마가 웃으신다 !

 

이런게 효도인가보다

 

진작 효도할걸...  엄마 미안해요

 

앞으로는 효도 많이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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