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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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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3반 이환희
작성자 이환희 등록일 12.04.15 조회수 32
오늘은 아침을 미역국을 먹었다. 그야말로 참 간단한 아침 식사가 되었다. 반찬도 깍두기와 김치 두개로 대충 놓았다. 그런데 동생이 밥을 어질게 먹어서 책상이 지저분해저 있었다. 그때는 엄마가 배달온 선반을 정리해 놓고 계셔서 치울 사람도 없었다.그래서 나는 내가 밥상을 치우기로 했다. 우선 밥그릇과 반찬들은 제자리에 놓고, 책상을 뽀드득 소리가 나도록 닦았다. 이로서 밥상 치우기 끝이다.ㅎ 간단하지만 그래도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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