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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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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일기(6-3)
작성자 최규현 등록일 12.04.01 조회수 24

제목: 엄마 다리 주물러드리기

 

어제 엄마가 다리가 많이 아프시다고 해서 종아리를 주물러 드렸다. 처음엔 귀찮았지만 종아리를 주물러 드리며 엄마와 얘기도 하고 재미있었다. 그래서 정성껏 주물러 드렸다.  안마를 다 하고 나서 왠지 출출해가지고 엄마께 팝콘을 튀겨드렸다. 맛있긴한데 좀 싱겁다고 하셨다. 그래서 두번째 할때는 소금을 정말 왕창 뿌렸다. 근데 또 다 튀기고 나니까 싱거웠다. 팝콘이 어떻게 된게 분명하다. 음 이제부터 엄마, 아빠께 안마를 자주 해야겠다. 내가 안마해가지고 부모님의 몸이 더 편안해 지면 나도 엄마, 아빠도 기분이 좋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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