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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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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일기
작성자 김민경 등록일 12.03.25 조회수 24

오늘 점심에 라면을 먹었다. 원래는 엄마께서 설거지를 하셨는데, 오늘은 내가 설거지를 했다. 라면은 기름이 있어서 그냥 그릇닦기보다 좀 어려웠다. 그리고 수세미에 라면 국물 색깔이 물들어 버렸다. 하지만 설거지를 끝내고 나니 뿌듯했다. 그리고 엄마께서는 항상 이런 것을 닦는다니 힘들었겠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기름이 있는 것 말고 다른 것을 닦는 것도 힘들었지만 기름 있는 것보다 힘들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엄마를 많이 도와드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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