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가 설거지를 하실때 같이 하였다. 음식을 먹고
하려니 귀찮았지만 열심히 닦았다.
엄마는 그런 나의 모습을 보시고는 흐뭇해 하셨다. 그러니 나의 마음도
뿌듯하였다. 이제 가끔씩 엄마를 도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