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추석전날 송편을 만들었다.
밤 송편과 깨 송편을 만들자 이곳저곳 터지고
송편의 모양내기도 그리 쉽지 않았는데
콩떡을 만드니까 모양내기도 쉽고 편했다
다음 추석에는 송편을 더 잘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