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반 연승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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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연승철 | 등록일 | 11.09.14 | 조회수 | 16 |
1. 서울에 계신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 찾아갔다. 가족들이 모두 왔다. 형들과 놀다가 차례지낼 준비를 하였다. 막내인 내가 음식도 옮기고 잔심부름도 했다. 차례를 지내고 점심을 먹었다. 먹은 다음 하려던 게임을 멈추고 제기를 주방으로 옮겨 아빠에게 드렸다. 아빠와 큰아빠께서 설거지를 마치고 제기도 창고에 다시 넣으셨다. 아빠가 TV를 보고 계실 때 뒤로 가서 단단한 어깨를 주물러 드렸다. 그리고 충주까지 가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컴퓨터로 검색해 보았다. 마침 찾아보시려던 아빠께서 칭찬을 해 주셨다. 2. 스튜디오에서 청소를 도와드렸다. 매일 엄마혼자 넓은 스튜디오를 청소하셨다는 생각을 하니 엄마가 안쓰러웠다.그래서 엄마를 도와서 청소기도 돌리고 걸레도 빨았다. 나는 힘들지 않을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땀이 뻘뻘나고 정말 힘이 들었다. 앞으로도 엄마 혼자 청소하지 않으시도록 내가 엄마를 도와서 청소를 도와드려야 겠다. 그리고 집에서도 청소를 해 드려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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