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행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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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경 | 등록일 | 11.09.04 | 조회수 | 14 |
요번 여름 방학 때는 내가 학원에서3~4 시간치고 또 다른 학원 때문에 부모님을 많이 도와드리지 못했다. 따지고 보면 나보단 우리 엄마, 아빠가 더 힘들 것 같다. 나는 맨날 엄마, 아빠 한테 짜증내고, 또 조금만 양보하면 될 일을 가지고 언니랑 동생이랑 싸우고 매일 편지를 쓸 때는 '언니랑 동생이랑 싸우지 않을게요.' 라고 쓰면서 행동 으로는 싸워서 정말 되송해요. 이제는 내 할일은 알아서 하고 또 언니랑 동생이랑 사이좋게 지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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