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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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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5반 쑥스러운안마
작성자 이정민 등록일 11.07.10 조회수 22

내가 토요일날에 엄마가 동생손톱,발톱 깍아드리리고있었다.

그런데 동생이 자꾸 엄마한테 까불어서 엄마는 인상을지푸렸다.

내동생은 매일 엄마 속을 썩인다. 난 그모습을 볼때마다 동생이 밉다.

그리고 난 지금이 아니면 안마를 할 타이밍 이 없을것같아 내가 용기내서

엄마한테 엄마,, 네가 안마 해줄까? 했다. 내가 안마를 해드리는데 내가 한다고하는 안마는 거의없다.

엄마는 내가 안마 해준다는것을 받아주고 내가 안마를 해드렸다.

내가 표현을 못하지만 마음속으로는 뭐든 해주고싶다.

난 엄마의 어깨를 주무를때 아주 기쁘지만,, 뭐가 쑥스러웠다.

이 안마를 자주는 못해드릴것같다. 안마가 끝나고 엄마는 고맙다고 나에게 미소를

지으시며 등을 토닥였다. 이 작은 안마도 아주큰 효도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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