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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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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발 씻겨드린날
작성자 이정진 등록일 11.07.09 조회수 17

오늘 엄마의 발을 씻겨 드렸다.

엄마발의 굳은살 때문에 갑자기 마음이 찡해졌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발을 씻겨드려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비누로 발을 씻겨드리고 발마사지도 해드렸다.

엄마께서는 금 억개를 준다해도 내아들이 해준 발마사지보다는 못하다며 정말 좋아하셨다.

공부해야 된다며 미루지 말고 이번부터라도 엄마의 굳은 살 조금이나마 풀어드리기위해 발을 많이 씻겨 드려야 겠다고 생각했다.

♡엄마 사랑해요.아빠 사랑해요.♡   ㅎ-ㅎ  ^-^       

  ☆엄마 아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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