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9일 날씨:맑음
막상이렇게 효경일기를 쓰려니깐 무슨말 부터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지금까지 편지에 꼭 들어갔던 애기 그만큼 중요하고 마음에 담아 두던애기부터 할께요 절 낳아 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해요 또 절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해요 성적도 못나고 매일 짜증만내는 저이지만 받아주시고 이해해주시는 것에 감사할 뿐입니다. 지 힘으로는 돈도 못벌고 일도 못도와드리지만 잡일 등 공부는 지금부터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할께요 지켜봐 주세요!!
그럼 다함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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