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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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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일기
작성자 조보성 등록일 11.05.29 조회수 16

어제는 엄마의 생신이셨다.

나는 엄마에게 무얼 드릴까 고민하다가 편지를 써서드렸다.

그리고 평소 잘 하지 못했던 효도를 했다.

나는 다른애들에 비해 엄마 아빠께 존댓말을 쓰지 않는다.

그래서 오늘은 엄마께 어색하지만 존댓말도 쓰고 어깨도 주물러 드렸다.

그러니 엄마 얼굴이 환해지셨다. 

그러니까 기분이 좋아 졌다.  이제 평소에도 효도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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