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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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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일기
작성자 김정훈 등록일 11.04.10 조회수 17

오늘 밤 10시에 아버지는가 들어 오셨다. (여객전무 공무원이라 늦게 온다)

아버지는 오전10시 30분에 아침겸 점심을 드시고 밤10시30분에 저녁을 드신다.

아버지 구두 닦는거 말고도 집안일 하기 빨래 널기 다리기 청소하고 물거래등

등.... 많은 것이 있지만 내가 "엄마 뭐 도와드릴꺼 있나여?"

라고 말하면 엄마가 "괜찮아 다 했어요" 그 산더미 같은 집안일이 있는데...

점심 먹고 설거지 하려면 엄마가 압장서서 "정훈아 그냥 셔 라고 하신다"

아빠도 힘들겠지만 엄마도 힘들겠다 형 공부도 봐주시고 그래서 결정한 것이

구두 닦기이다. 효라치긴 쩜..... 그렇지만 이 사소한일이라고 열심히 해야지.

오늘 한 것 깨끗하게 했나 걱정되네 더 더럽히진 않았을까? 의심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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