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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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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없었던1주일
작성자 신동호 등록일 11.04.03 조회수 24

엄마가 갑자기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해있었고 아빠는 공군인데, 훈련이 있어서 아빠도 우리를잘 보살펴주지 못했다.

그래서 내 동생과 내가 혼자서 집보고 밥먹고 동생 차 시간 맞혀서 데려다 주고  그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1주일간 생활했다. 엄마가 아팠던건 않좋은 일이지만 이번일은 책임감,독립성을 키워주는 좋은 경험이었다. 또 부모님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고  앞으로  열심히 나 혼자서도 부모님이 불편하지 않게 할것이다. 부모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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