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5-6) |
|||||
---|---|---|---|---|---|
작성자 | 박미훈 | 등록일 | 11.03.21 | 조회수 | 30 |
제목 : 빨래 개기
오늘 나는 엄마를 도와드렸다. 우리 엄마께서는 일다니셔서 많이 바쁘시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빨래를 개고, 널었다. 어제는 널고, 오늘은 갰다. 항상 개고, 널고, 개고, 널고, 반복되는 일이지만 어제 까지는 뿌듯하지는 않았다. 오늘은 많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 왜 그런지 생각을 해 보니, 어제 까지는 엄마께서 부탁을 하셔서 한 것이지만, 오늘은 나 혼자 스스로 엄마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에 한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많이 뿌듯하고, 엄마께서 많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상상된다. 오늘처럼 스스로, 엄마를 도와드릴것이다. |
이전글 | 5-6반 최연우 |
---|---|
다음글 | 빨래 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