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신엄마를위해..(6-1)지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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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지은정 | 등록일 | 11.03.19 | 조회수 | 21 |
오늘 엄마께서 일이너무 바쁘신것같았다. 그래서 난 엄마를도와드렸다. A4용지를 책상에놓고 정리를해서 넣어놨다. 그리고 신발장이 너무지저분해서 정리를했다. 그나마한숨돌리나 했더니 동생이 사촌동생집에보냈다고 데리고 오시라고하셨다. 내몸은너무피곤했지만 그래도 동생을데리러갔다.걸어서가니 20분정도걸렸다. 초인종을 누르고 들어갔다. 동생이나를반기면서 언니!!하면서 나를꼭껴안았다. 동생과 손을잡고 걸어오니 집에도착했다. 갑자기 동생이 배가고프다고했다. 그래서간식을 챙겨주고 컴퓨터를 했다. 그런데 뭔가조용했다. 어쩐지... 동생이 사고를쳤다. 스티커와 찰흙을 장농과 TV에 붙혀놓았다. 엄마는 아직그사실을모른다. 나와동생이 혼날까봐 빨리 힘겹게닦았다. 동생은 한게하나도없으면서 나에게 소리를버럭질렀다. 갑자기 화가나면서 짜증이나기시작했다. 난욕을하거나 동생한테 소리를지르거나때리면 내가맞기때문에 화를참고 다시자리에 앉았다.할게없어서 문제집을풀고있는데 동생이 졸리다면서 침대에누웠다. 그래서 내가잠을재웠다. 시간이 흐르자 동생은 새근새근 잠이들어버렸다. 엄마께서 날부르셨다. 드디어바쁜 일이끝나셨나보다. 엄마께서는 나에게 오늘수고가많았다며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신다고하셨다. 기분은좋았는데 내가동생때문에일을 많이했으니까 동생이 맛있는것을먹어야 되는거아닐까? 생각했다. 동생한테 미안했다. 그리고오늘은 힘들고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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