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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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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등 밀어드리기(3-5 허수연)
작성자 허수연 등록일 10.07.11 조회수 24

오늘4시에 목욕탕에 갔다

가자마자 옷을 벗고 몸을 깨끗이 씻고 탕에 들어갔다

탕이 너무 뜨거워서 발부터 목 까지 천천히 들어갔다

그 탕이 정말 뜨거워서 내 몸이 익는지 알았다

엄마께서 나온다음 때 수건으로 싹싹 밀으셨다.

나도 엄마 따라하며 때수건으로 싹싹 밀었다.

엄마가 잘 안돼어서 내가 등을 싹싹 밀어 드렸다

내가  팔이 아파서 깨달았다

엄마가 하시는것도 힘든데 나도 밀으시니 정말 감사드렸다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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