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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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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일기
작성자 조성훈 등록일 10.05.09 조회수 44

2010.5.8

 

자전거 타고 우리 학교까지 30분 넘게 가서 친구들이랑 축구하고

다시 집으로 30분 넘게 자전거를 타고 왔다.

많이 피곤했지만 내가 노느라고  피곤했지만,

그동안 집안일을 열심히 하신 엄마가 더욱 피곤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엄마몸 마사지를 해드렸다.

어깨부터 종아리까지 주무르려니까 힘들었다.

그래도 엄마가 좋아하셔서 뿌듯했다.

되도록 자주 효도를 햐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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