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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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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일기
작성자 김채은 등록일 10.05.06 조회수 42

오늘은 엄마 대신 내가 청소기를 밀었다.

그때 엄아께서는 머리가 아프시다며 잠깐 쉬고 계셨다.

엄마께서는 고맙다고 하셨다.

엄마가 기뻐하시나 나도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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