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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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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에 간 날(3학년5반 허수연)
작성자 허수연 등록일 10.04.25 조회수 22

어제 엄마께서 목욕탕을 가자고 해서 목욕탕을 갔다

먼저 몸과 머리를 깨끗이 씻고  머리를 묶고 탕에 들어갔다

탕은 40℃도 였다 내가 탕에 들어 갈려고 했는데 그때는 39℃ 였다

너무 뜨거워서 그냥나와서 때를 밀었다

엄마께서 "등 좀 밀어봐"라고 해서 때를 싹싹밀었다

엄마의 등에서 때가 무지 무지 많이 많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

하지만 살이 뽀에서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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