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김장 담글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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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현빈 | 등록일 | 10.04.08 | 조회수 | 25 |
2009년 12월 작년 겨울 방학 때였다. 우리가족은 오랜만에 할머니댁에 놀러갔다. 가서 우리친척들 모두 오셔있었다. 오늘이 김장을 하는 날 이어서 인가보다. 외숙모, 할머니께서 김장을 막 시작하고 계셨다. 더 불어 엄마께서 오시자마자 고무 장갑을 끼고 바로 일을 시작하셨다. 그 때 할머니께서 말씀하셨다. "아이고, 왔어? , 방금 왔는데 이따가 하지 그래?" "아이고, 엄마나 잘하셔여" 나는 그때 하우스 아니 너무따뜻해서 하우스안에 사촌누나 티비도 안보고 할머니와외숙모, 우리 엄마를 . 몇 분이 지나자 드디어 조금한 한통을 다했다. 그래서 할머니가 방에 갖다 놀려는데 사촌누나가 "할머니는 하세요, 제가 할게요" 나는 그 모습을 보며 나도 도와드려야 겠다고해서 나도 도와드렸다. 우리는 그렇게 도와가며 흐뭇하게 웃으며 김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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