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53번 안예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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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예린 | 등록일 | 10.04.08 | 조회수 | 34 |
저번에 큰어머니네 댁에서 제사가있었다. 그런데 그때 어머니께서 몸살이 걸리셔서 내가 큰엄마와 고모를 도와서 제사상도 차리고 여러 음식도나르고 설거지를 도와드렸다. 처음에 내가큰어머니와 어머니께 "제가 설거지 할테니 쉬세요~!" 하고 말했었다. 그런대 계속 설거지를하다보니 지겨워지고 허리가 끊어질듯이 너무 아팠다. 그런데 엄마가 매일매일 일을 끝내시고 오셔서 오랫동안 앉지도 못하고 설거지같은 일만하게해서 정말로 죄송한 생각이 들었다. 다음부터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엄마를 쉬게 해드려야겠다.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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