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효사랑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5학년1반
작성자 박진경 등록일 10.03.09 조회수 38

우리 엄마는 저녁에 나가셔서 새벽에야 들어 오신다.

그래서 피곤하시니 일 나가시기 전 까지 주무실때도 있지만

잠을 푹 못주무신다.

우리 아빠는 한달에 한두 번 얼굴을 볼 수 있다.

그것도 새벽이나 오밤중에 잠깐 오셨다 가시니 좀 섭섭하다.

하지만 일 때문에 그런거고 아빠도 서운한건 마찬가지다.

그래서 학교에 행사가 있거나 해도 못 오신다.

가끔은 오실때도 있지만 못오실 때가 더 많다.

부모님들이 오신 다른애들볼때면 부럽다.

그래도 내가 이해해야지 어쩌겠냐?

다 먹고살라고 그러는 건데...

그래서난  설거지도하고 청소등등 집안 일을 도와 드리지만

엄마는 그냥 가만이 있으란다

공부나 하라고..........

그래야 되겠다 지금의 효도는 건강하고 공부잘하는 것이니까...

 

 

이전글 3학년 4반 이민지 효행일기 (저녁준비)
다음글 5-1석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