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1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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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진경 | 등록일 | 10.03.09 | 조회수 | 38 |
우리 엄마는 저녁에 나가셔서 새벽에야 들어 오신다. 그래서 피곤하시니 일 나가시기 전 까지 주무실때도 있지만 잠을 푹 못주무신다. 우리 아빠는 한달에 한두 번 얼굴을 볼 수 있다. 그것도 새벽이나 오밤중에 잠깐 오셨다 가시니 좀 섭섭하다. 하지만 일 때문에 그런거고 아빠도 서운한건 마찬가지다. 그래서 학교에 행사가 있거나 해도 못 오신다. 가끔은 오실때도 있지만 못오실 때가 더 많다. 부모님들이 오신 다른애들볼때면 부럽다. 그래도 내가 이해해야지 어쩌겠냐? 다 먹고살라고 그러는 건데... 그래서난 설거지도하고 청소등등 집안 일을 도와 드리지만 엄마는 그냥 가만이 있으란다 공부나 하라고.......... 그래야 되겠다 지금의 효도는 건강하고 공부잘하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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