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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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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6반 박미훈의 효행 일기...
작성자 박미훈 등록일 09.05.31 조회수 70

      오늘 우리 어머니께 "찌뿌드드하신 우리 어머니.. 제가 효도  해 드릴 께요!

      "하고 말씀드렸다. 그러고 나서는 살이 뭉친 어깨를 주물럭! 주물럭! 주물러

     드렸다. 어머니께서는 시원하시다고 말씀하셨다. 난 기분이 좋았다.

     나는 어머니의 예쁜 미소를 보니 내 얼굴도 씨익~ 웃게 되었다..

    오랜만에 우리 어머니의 활짝 핀 웃음을 보니 내 마음도 활짝 열었다.

     나는 손이 많이 아팠지만 어머니의 웃음을 보면서 꾹! 참았다.

    나는 앞으로도 효도를 많이 해 드려야 겠다고 생각했다..

                                         어머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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