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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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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박해민 효행일기
작성자 박해민 등록일 09.04.25 조회수 45
효행일기 오늘 아빠께서 낚시를 다니시라 피곤해 하셨다. 그래서 내가 안마를 해 드렸다. 엄마를 주로 해 드리던 나에게는 어깨가 엄청 넓은 느낌에 아빠라 듬직한 느낌이 들었다. 얼마 후, 아빠께서는 엄마를 하는 느낌으로 세게 해서 진저리를 치셨다. 난 약간 섭섭해했다. 하지만 내가 잘못한 것이라서 인정하고 다시 살살 해 드렸다. 또 그러시자 다시 말해보니, "이제 괜찮아. 수고했어." 라고 하셔서 기분이 나았다. 다음에는 기필코 더 시원하게 해 드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게 안 해드릴 테니까 제가 싫은 것처럼 하지 말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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