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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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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효도한 날
작성자 박영서 등록일 09.03.31 조회수 53

아빠가 아프셔서 엄마랑 같이 병원에 다녀오셨다.  나는 그동안 공원에서 놀다가 엄마 차가 보여서 얼른 나와 학교앞에서 기다렸다.

청주가서 비싼 금니를 하고 홈플러스에 가서 엄마 옷 2벌을 골라 주었다.

차에 타고 가는데 팔이 아프시다고 하서셔 주물러 드렸다.엄마께서 기원하다고 하셨다.

나는 기분이 좋았다.오늘 정말 고맙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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