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엄마 어깨 주물러 드리기

오늘같이 화창한 날, 나는 숙제가 있었나 하고 가방을 들여다 봤다.

처음으로 알림장을 펴보았는데, 거기에 쓰여있는 것 중에 하나가

효행일기 였다.난 무작정 엄마한테 달려가 뭐 도와 드릴 것 없냐고 물었다.

엄마가 너 오늘 이상하다며 어깨를 주무르라고 하셨다.

뭐 나야 땡잡았다!효행일기도 쓰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열심히 어깨를 주물렀다.하지만 엄마께서 하시는 말씀, "너 왜 이렇게 힘이 세니?"라고 물으셨다.

그래서 난 나도 모른다고 했다. 

모든 사람들은부모 한테 유전을 받는다.

그래서 난 아마도 내 할아버지를 닮은 것 같다.

그리고 난 열심히 엄마 어깨를 주물렀다.

뭐든 지 스스로 하는 것이 엄마나 모든 사람들을 돕는 것 같았다.

가끔은 우리 가족을 돕는 것도 좋은것 같다...

^_^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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