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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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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뿌듯
작성자 김민호 등록일 09.03.31 조회수 59

오늘  어머니 발을 씻겨드렸다.

어머니의 발은 까칠까칠 했다.

먼저 물을 받고 어머니의 발을 담궜다.

비누를 뭍인 다음에,물로 씻었다.

어머니께서 '너무 감격했고 행복하고......' 

난 너무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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