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주물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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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동완 | 등록일 | 09.03.31 | 조회수 | 60 |
오늘 내가 정규형이랑 마지막하루를 보내는 날이다.마지막으로 작별인사를 하기전에 어머니께서 어깨가 쑤신다고 하셔서 내가 주물러 드렸는데 어깨가 너무 시원해서 날아갈기분이라고 말씀햐셨다.그러다가 정규형보고도 어깨를 주물러보라고 하셨는데 형이 주무르니 아프다고 말씀하셨다. 정규형이 도데체 어떻게 주물러야 시원한지 가르쳐 달라고해서 가르쳐 주었다. 외숙모께서 어깨가 쑤시실때 쓰려나보다. 그래서 가르쳐주다보니 어머니의 어깨를 너무많이 주물러서 또 아프다고하셨다. 이것도효도인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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