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6반 하린이의 동생 돌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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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하린 | 등록일 | 09.03.31 | 조회수 | 79 |
할머니께선 모임에 나가시고 , 할아버지께선 밖에 잠깐 나가시고..
나와 동생 둘 뿐... 동생은 할머니,할아버지께서 나가신지 모르는 눈치였다.
아장아장 기어다니고 , 말도 안되는 말을 하는 동생이 왠지 엉뚱했다.
그 때!! 동생이 배가고픈지 울기 시작했다.
우유병에 분유 넣고 , 따뜻한 보리물을 부어 우유를 주니 혼자 쪽쪽 빨아먹었다.
할아버시께서 도착하시고, 할아버지는 동생을 돌보아 준 내가 대견스럽다고 말씀
하셨다. 난 어른들을 도와드린 것이 자랑스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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