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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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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일기♡(6-6최이슬)
작성자 최이슬 등록일 09.03.31 조회수 87

2009-3-8일(효행일기)

오늘은 효행일기 쓰는 날이다. 효행일기... 참 좋은 것 같다.

평소에 부모님을 돕지 않는 아이들도 효행일기를 쓰기위해                                부모님을 돕고 효도할 테니까....

엄마께서 오늘 볼일이 잇어서아침일찍 나가셨다. 엄마 께서 나가신 뒤에 나는 청소기를 밀고 바닥을 닦으며 열심히 청소를 하였디.

내 동생 연우도 딱 자기 시간만 컴퓨터를 하게 했다.

아침밥을 먹고  설거지를 해 놓았다. 청소와 설거지는 해 본적이 많아서 능수능란 하게 집안일을 했다. 엄마께서 밖에 다녀오신 뒤 내 동생 옷 사이즈를 바꾸러 다시 시내로 나가셨다. 오늘 따라 많이 나가셨다,들어오셨다 하는 것 같다.

저녁에 밥을 먹고 부모님께 안마를 해 드렸다. 내 손은 매워서 조금만 힘을 주어도 아파 하신다. 그래서 늘 살살 안마를 한다. 가끔씩은 시원하다고 하실때도 있지만..

오랜만에 집안일을 하고 일기를 쓰니 기분이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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