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칠금초, 꿈나무 영재학급 개강식

칠금초등학교(교장 김용근)에서는 꿈나무영재 교육대상자와 학부모등이 참석한 가운데 4월 15일(화)요일‘꿈나무 영재학급 개강식’을 가졌다.

‘꿈나무 영재학급’이란 특정분야에 재능이 있으면서도 사회적. 경제적 및 기타 사정으로 잠재력이 발휘하지 못한 소외계층의 아이들과 일반아이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지역공동 영재학급이다.

이에 충주시 관내 5.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공고를 통해 접수받아 1단계 학교장 추천, 2단계 영재성검사와 3단계 학문적성 검사 시험을 거쳐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20명을 선발하였다. 본교에서 운영되는 꿈나무영재학급은 ‘영어’분야의 교육활동을 다루며 본교 및 관내 타 초등학교 교사를 포함한 총 5 명의 지도 강사들이 아동들의 교육활동을 담당한다.

개강식에 참석한 이형미(칠금초 5학년 강수민 어머님)께서는 “자녀가 꿈나무 영재학급에 선발되어 매우 기쁘고 무엇보다 꿈나무 영재학급이 본교에서 운영되어 보다 쉽게 다양한 교육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씀하셨다.

앞으로 꿈나무 영재학급을 통해 아동들의 많은 성장을 기대해 본다.